<사진=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앨리스 소희가 밀리터리룩 버전의 볼매 비주얼과 함께, 가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흥 연기돌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6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최근 앨리스 소희가 개인 SNS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방과 후 전쟁활동 울보 이순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해당 사진은 군복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의상과 운동복 등의 볼륨감 있는 몸매에 집중돼 다소 가려진 소희 특유의 또렷한 귀염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티빙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속 성진고 3학년 2반 이순이 역을 맡아 촬영중인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소희가 소속된 그룹 앨리스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댄스곡 '댄스 온(DANCE ON)' 등의 활약에 이어, 오는 19일 새 싱글 'SHOW DOWN'으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