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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도아·연제 제외 5인조 컴백예정…"건강사유 활동중단" 티저도 비공개

발행일 : 2023-04-05 11:27:08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6개월만의 컴백을 예고한 앨리스가 도아·연제를 제외한 5인조로 'SHOW DOWN' 군무를 선보이게 됐다.

5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앨리스가 도아·연제의 일시 활동중단과 함께, 5인조 형태로 'SHOW DOWN' 컴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급한 바에 따르면 연제와 도아는 최근 컨디션 난조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지속에 어려움이 있는 바, 앨범활동 대신 회복에 전념코자 일시적인 활동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발표될 'SHOW DOWN' 앨범은 소희, 가린, 유경, 채정, EJ 등의 5인조 구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티저 및 콘셉트컷 등에서도 도아, 연제의 내용들은 공개되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앨리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늘 함께 했던 도아와 연제가 이번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쉽고 두 멤버가 빨리 회복하여 함께 무대에 오르는 날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금일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오는 19일 싱글 'SHOW DOWN'로의 컴백 프로모션 추진을 본격화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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