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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해밴드, 새 싱글 'I DO' 금일 정오 발표…단콘 기념 '로맨틱사운드'

발행일 : 2023-03-24 09:41:00

6인조 밴드 하늘해밴드가 로맨틱 신곡과 함께 하루 앞으로 다가온 단독콘서트 무대를 미리 자축한다.

24일 하늘해밴드는 금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I DO'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하늘해밴드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등을 작곡한 하늘해를 필두로 전유경(보컬), 김대명(기타), 엄은지(건반), 김효민(베이스), 성병호(드럼) 등이 함께하는 6인조 밴드다.

사진=하늘해밴드 <사진=하늘해밴드>

이들은 2017년 10월 첫 싱글 ‘퇴근길’을 시작으로 퇴근일상을 위로하며 응원하는 음악들을 선보이며 공감을 얻었다.

신곡 ‘I DO’는 오는 25일 열릴 단독콘서트 ‘봄날 Romance’를 기념하는 스페셜 곡이다. 하늘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엄은지의 피아노 연주, 2절부터 쌓여지며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를 통해 공연무대로도 비쳐질 달달한 봄날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하늘해밴드 단독 콘서트 ‘봄날 Romance’는 오는 25일 밤 7시부터 홍대 클럽 온에어에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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