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찬또배기' 이찬원과 함께 '양준혁 자선야구대회'의 기운을 한층 밝게 만들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2/12/05/cms_temp_article_05101611839672.jpg)
5일 아이컨택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지영의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화사한 레드스웨터와 반묶음 헤어의 청순러블리 비주얼과 함께, 캐스터 김수환-해설위원 이찬원 등과 해맑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2/12/05/cms_temp_article_05101601498060.jpg)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인터뷰어로 활약한 바를 담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8등신 비주얼만큼 유려한 진행능력과 센스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