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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 모타라 · 귄터로 포뮬러 E 참가

발행일 : 2022-11-06 23:43:17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 모타라 · 귄터로 포뮬러 E 참가

마세라티가 2022~2023 포뮬러 E에 참가하면서 60년 만에 레이싱에 복귀한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은 최근 온라인 미디어 토크를 열고, 에도아르도 모타라와 막시밀리안 귄터로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세라티 MSG 레이싱 드라이버 라인업은 열정과 경험의 ‘에도’와 젊음과 패기의 ‘맥스’로 이뤄지게 됐다.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최초로 참가하는 마세라티는 ‘ABB FIA 월드챔피언쉽 시즌 9’부터 디자인, 생산 및 기술 측면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뽐낼 예정이다.

에도아르도 모타라는 2017년 포뮬러 E에 데뷔했다. 2021년 열린 시즌 7에서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이 됐으며, 로킷 벤추리 레이싱 팀에서 뛴 시즌 8에서는 4개의 레이스에서 승리했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통산 6승과 13번의 입상 경력을 보유 중이다.

그는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은 고향과도 같은 팀이다.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팀에서 동행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모터스포츠로 복귀하는 마세라티 브랜드를 대표하게 된 것은 스위스-이탈리아인으로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포뮬러 E 드라이버로서 이미 가능성을 보여준 맥스와 함께 일하는 것도 기대되고, 함께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막시밀리안 귄터는 포뮬러 E의 최연소 우승자 기록 보유자로, 최근의 4시즌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 2019년 시즌 5에서 포뮬러 2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일렉트릭 그리드에서 데뷔했으며, 커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포뮬러 E의 미래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에서는 닛산 E.DAMS 팀에서 뛰었다.

그는 “마세라티가 레이싱으로 복귀해 기쁘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에도아르도와는 레이싱에서 세밀하고 성공을 지향하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트랙 안팎에서 훌륭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반니 토마소 스그로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는 “마세라티가 레이싱으로 돌아온 첫 포뮬러 E 시즌 9에서 맥스, 에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포뮬러 E는 단순한 레이싱 시리즈가 아닌 스포츠 로드카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 가속화를 위한 선의의 경쟁장으로,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마세라티 최초의 고성능 전기 파워트레인 ‘폴고레’의 성능을 공개하고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로시터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장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젊은 재능 맥스와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에도와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조화로운 팀과 전략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 모타라 · 귄터로 포뮬러 E 참가

한편 포뮬러 E 2022/2023 시즌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2023년 1월 14일 개막한다. 포뮬러 E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챔피언십 책임자인 알베르토 롱고(Alberto Longo)는 “5라운드는 새롭게 합류하는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서 열린다”라고 밝히면서 “지난 시즌 최종전이 열린 서울은 잠실종합운동장의 리모델링으로 대체 지역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포뮬러 E 공식 홈페이지의 캘린더에는 서울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10라운드(5월 20일)와 함께 13라운드(6월 24일) 일정도 비어 있다. 따라서 애초 알려진 대로 서울 대회가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니며,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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