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밴드 그라나다, 금일 새 싱글 'shocking' 발표…'퓨전국악' 글로벌 각인예고

발행일 : 2022-10-26 10:46:29

5인조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첫 컴백과 함께,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멋을 글로벌 곳곳에 각인시킨다.

26일 쿼터뮤직 측은 밴드 그라나다의 싱글2집 'shocking'(쇼킹)이 금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고 전했다.

사진=쿼터뮤직 제공 <사진=쿼터뮤직 제공>

그라나다는 지난 4월 데뷔싱글 '아로새기다'와 함께 데뷔한 제니, 예슬, 다영, 재희, 효경 등 5인구성의 퓨전 국악밴드다.

새 싱글 'Shocking'은 북소리 인트로와 연결되는 드럼비트와 함께, 판소리 가락 멜로디를 베이스로 록 감각을 강조하는 퓨전국악곡이다.

사진=쿼터뮤직 제공 <사진=쿼터뮤직 제공>

그라나다는 새 싱글 'shocking' 발표와 함께, 신곡 공개 직후인 오는 26일부터 28, 29일 사흘간 미국 시애틀 공연계획을 진행하며 글로벌 대중에게 자신들의 유니크한 힐링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쿼터뮤직 관계자는 "빠르고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있는 후렴구의 'shocking'이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되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나다의 국내 음원유통사 쿼터뮤직은 음원발매는 물론 '쿼터 플레이리스트' 타이틀의 자체 콘텐츠와 서울 내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다각도의 프로모션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