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어플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할인이벤트와 함께 '아이폰11'의 가성비 가치를 높인다.

2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극강 가성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판촉과 하반기 매출기록을 감안한 유통업계의 재고정리 혜택을 바탕으로, 스마트족들이 찾는 대표 가성비 제품의 경제성을 더욱 높이는 모비톡의 자체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 상황이 더 좋지 않아질 전망이 많아지면서 비싼 5G 요금제 부담을 느끼는 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지비가 저렴한 LTE 통신의 아이폰11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