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의 우월한 비주얼매력이 패션매거진 커버와 함께 집중조명됐다.

1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세븐틴 민규의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엘르 제공>

공개된 화보에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상반된 스타일의 루이비통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우월한 비율의 피지컬로 비쳐지는 민규의 치명적 섹시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사진=엘르 제공>

민규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세븐틴 성장)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한다. 공연장이나 무대에서 함성을 듣는 순간 비로소 체감한다.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마지막 무대를 우리가 장식했는데 미리 녹화한 무대영상을 틀어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정말 많은 후배 가수분들이 박수를 보내 주시더라. 감사하고 뿌듯했다. 세븐틴은 더 나아가야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