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훈훈한 한복비주얼과 함께, 대중의 즐거운 한가위 연휴를 기원했다.

8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홍자의 추석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랏빛 한복차림을 갖춘 홍자가 미모만큼 훈훈한 한가위 덕담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다. 올 한해 동안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있으셨겠지만 추석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어 "남은 한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홍자가 응원하겠다. 저 홍자도 좋은 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행복한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 1월 느와르 트로트 장르의 신곡 '화양연화' 발표와 함께, 최근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등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