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하트독'(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반려견과 함께 여름운동을 즐기고픈 견주들의 취향저격 공간정보를 공개, 반려견 정보 어플로서의 소통매력을 드러낸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하트독을 통해 '서머러닝 유발' 반려견 감성카페 추천정보를 공개했다.

하트독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지 추천은 플랫폼 내 등록된 업체정보를 바탕으로 한 리뷰·평가·검색분포 등 누적 빅데이터를 분석, 테마별로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내용에 따르면 하트독 추천 '서머러닝 유발' 반려견 감성카페는 △중소형견 강아지가 뛰놀 수 있는 천연잔디 운동장과 셀프목욕·애견스파·드라이룸 등 반려견 맞춤시설을 갖추고, 견주들을 위한 음료 및 식사 등을 제공하는 '유포리아'(경남 창원시 진해구) △유기견 임시보호를 통해 애견사랑을 실천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300평 인조잔디 공간 '놀개나개'(인천 중구 운남동) 등 2곳이다.

한편 하트독은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소·카페·음식점·관광지 등 정보를 지역·거리·인기별로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