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앱서비스사 스마트나우가 반려동물 전용 SNS '개판(GaePan)'을 론칭, 반려견 대중을 위한 통합적인 앱서비스 구조를 완벽히 갖춘다.

21일 스마트나우 측은 최근 반려동물 사진 커뮤니티 어플 '개판'을 공개, 체험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어플 '개판(GaePan)'은 '반려동물을 위한 판을 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혼자만 보기 아까운 반려동물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사진을 공유하며 반려견 대중의 공감힐링을 이루자는 취지를 지닌 앱서비스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현재 '개판'의 체험 버전은 자신이 키우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사진을 편하게 업로드하고, 하트로 공감하며 댓글로 소통하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구성돼있다.

이후에는 이용자들의 초반 활동 타입을 면밀히 분석해 소통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반려견 여행 정보 앱 '하트독', 미용 앱 '스타일독', 장례 앱 '굿바이독' 등을 잇는 통합형 반려동물 정보서비스 구조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어플 '개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