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전기차 대거 공개](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11/18/cms_temp_article_18003011654221.jpg)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MINI STRIP)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전기 모델 BMW iX, i4 및 뉴 iX3와 뉴 MINI 일렉트릭, 순수전기 모터사이클인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브랜드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 그룹 코리아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BMW 그룹,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전기차 대거 공개](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11/18/cms_temp_article_18003032427567.jpg)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Shaping Future, Driving Pleasure)’를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iX를 비롯해 순수전기 4도어 그란 쿠페인 i4,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 뉴 iX3를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하며 차세대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745Le,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SAC 뉴 X4,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뉴 4시리즈 그란쿠페 등도 한자리에 선보이며, BMW M을 대표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BMW 그룹,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전기차 대거 공개](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11/18/cms_temp_article_18003044299915.jpg)
MINI는 새로운 브랜드 애티튜드인 ‘BIG LOVE’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중,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먼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며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이며, MINI의 첫 순수전기 모델인 뉴 MINI 일렉트릭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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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MINI 5도어 및 컨버터블과 프리미엄 소형 SAV MINI 컨트리맨, 그리고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MINI JCW 클럽맨을 전시해 ‘다양성’ 아래 MINI가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BMW 그룹,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전기차 대거 공개](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11/18/cms_temp_article_18003216187576.jpg)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Plugged to Life)’를 주제로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과 BMW 모토라드 대표 투어링 엔듀로 바이크 뉴 R 1250 GS 어드벤처를 전시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