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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제 21회 청소년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위촉…"뜻깊은 기회 감사해"

발행일 : 2021-09-30 12:01:40

[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미래 영화인들의 축제 '청소년 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3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임나영이 금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로부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임나영의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위촉은 최근 윤성모·채린 등과의 트레일러 주연 발탁에 이어지는 것이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후 프리스틴, 프리스틴 V의 멤버로 활동한 바와 함께, 지난해 tvN '악의 꽃'을 기점으로 영화 ‘트웬티 해커’, Seezn ‘썸머가이즈’, KBS1 ‘나의 너에게’, 그리고 지난 7월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입지를 반영한 바라 할 수 있다.

임나영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이 ‘동행’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청소년 영화인에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나영은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와 함께, 故 김현식의 수많은 명곡을 엮어낸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했어요’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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