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강다니엘·CL이 소속된 커넥트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더욱 다양한 음악시너지를 선보인다.

4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챈슬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그동안 정상급 뮤지션들과 다양하게 협업해온 프로듀서이자, 독보적인 감성음색의 R&B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올라운드 뮤지션이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챈슬러의 커넥트엔터 전속계약은 CYAN, YELLOW 등 두 앨범으로 강다니엘과 인연을 쌓아온데 따른 결과로 전해진다.

챈슬러는 "새로운 커넥트의 식구가 돼 설렌다. 프로듀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으로 매우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새롭게 그려나갈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전문적인 음악 제작 인프라 구축과 함께, CL·챈슬러 등 뮤지션 영입을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