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이 대외수상과 함께, 국내 대표 디지털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30일 메조미디어 측은 최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소셜아이어워드'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최 '2021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 등에서 잇따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메조미디어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는 글로벌 규모 프리미엄 자동차 쇼핑몰 론칭에 맞춰 유튜브 기반 소통브랜딩을 강조한 190만건 반응의 ‘차란차 도이치 오토월드 캠페인’으로 마케팅부문 혁신대상을 받았다.

또 2021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에서는 뷰티 브랜드 '포렌코즈' 캠페인으로 퍼포먼스 마케팅부문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DMP) ‘Data Max', 광고 도달률 예측 솔루션 ‘GRPs3’ 등으로 각각 데이터 마케팅 기술부문 대상, 애드테크 부문 최우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마케팅 목표와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가 중요해지는 현 광고계에서 성과형 마케팅에 특화된 매체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펼친 바와 함께, 이를 위한 세부적인 타깃분석과 확장성 노력, 신뢰도 높은 예측률을 보였다는 것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러한 수상결과들은 지난해 「온라인 광고 대상」에서 ‘테크&솔루션’부문 우수상,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에서는 ‘이노베이션 히어로’·‘시너지 히어로’상 등을 수상한 메조미디어의 업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되고 있다.

메조미디어 관계자는 “트렌드를 기반으로 타깃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도화 된 애드테크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캠페인 최적화를 추구한 전략이 여러 시상식을 통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광고주-대행사-메조미디어 모두 win-win할 수 있도록 캠페인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