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리플레이 제작사' 하트피플, 숏폼 콘텐츠 분야 확장 의지…"콘텐츠 생태계 긍정교두보 될 것"

발행일 : 2021-03-05 12:57:01

[RPM9 박동선기자] 사회인·리플레이 등 히트 웹드라마를 만든 하트피플이 숏폼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핵심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최근 하트피플(대표 한성덕, 고희섭)은 신규 제작시스템 구축과 함께 숏폼 콘텐츠 분야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사진=하트피플 제공 <사진=하트피플 제공>

하트피플은 사회인·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등 웰메이드 웹드라마를 만든 제작사다.

특히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공개된 '리플레이'는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과의 오리지널 개발, 디오션뮤직과의 공동제작 등을 통한 제작 생태계 구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누적 600만 뷰 이상의 기록을 달성, 다양한 OTT 플랫폼(웨이브(wavve), 시즌(Seezn), U+모바일TV 등)으로의 오픈과 서브콘텐츠 인기 등으로 확장하는 등 흥행을 거뒀다.

사진=하트피플 제공 <사진=하트피플 제공>

하트피플은 이러한 성공사례를 발판삼아 크라우드 펀딩형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갖추며, 세 편의 시나리오에 기초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대중을 새롭게 매료시킬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하트피플 측은 “앞으로도 숏폼 웰메이드 오리지널들을 꾸준히 제작하여 현재 콘텐츠 시장에 오리지널 기근 현상에 대안이 되겠다. 또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작사와 투자자들과 좋은 협업도 기대한다. 새로운 숏폼 플랫폼을 통해 역량 있는 감독과 제작사 및 배우들을 발굴해 콘텐츠 시장에 긍정적인 생태계의 교두보가 되겠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