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향한 K팝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팬덤앱 '블립(운영사 스페이스오디티)'이 응답했다.

4일 '블립' 측은 김세정을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 관련 정보 서비스 제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MAMA 신인상을 비롯, KBS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챌린지 상을 휩쓴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의 열연과 함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최대 37.8배 이상 급증(누적 240만명)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김세정의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은 최근 소셜채널에서의 관심도 급증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긍정 아티스트”,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팬 급증”, “미모, 성격,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만능돌” 등의 평과 함께 전해지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오픈 요청을 반영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블립은 김세정의 신규 아티스트 선정과 함께,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아이즈원, 오마이걸, SF9,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52팀의 아티스트와 마찬가지로 김세정 관련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플랫폼 상에서 한 번에 제공한다.

블립 측은 “김세정이 ‘도하나’라는 인생캐를 만나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가수, 예능, 드라마까지 모든 분야에서 사랑받는 국민 아티스트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