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나운서 허송연이 현 소속사 엘디스토리와의 관계를 이어간다.

최근 엘디스토리 측은 아나운서 허송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허송연은 카라 출신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카카오 쇼핑 ‘카카오 커머스’, SBS ‘나의 판타집’,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유튜브 ‘썰루션’, 뮬라웨어 홈쇼핑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방면의 활약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허송연 인스타그램 발췌>

엘디스토리는 “ 허송연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오랜기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 든든한 파트너로써 허송연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송연이 소속된 엘디스토리는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김규종, 이은형, 허안나 등이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