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이후 6년만의 RBW 걸그룹 퍼플키스가 마침내 정식활동에 나선다.
최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퍼플키스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정식 데뷔앨범을 발표, 공식적인 첫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퍼플키스의 정식데뷔는 지난해 11월 'My Heart Skip a Beat', 지난달 'Can We Talk Again' 등 두 번의 프리싱글 활동에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프로듀스48, 믹스나인,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등 7멤버들이 프리싱글로 선보인 파워 퍼포먼스, 보컬을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견되는 바 관심을 끈다.
RBW 측은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3월 15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RBW가 6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인 만큼 고퀄리티 있는 음악과 퍼플키스만의 색깔로 가득 찬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