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선미가 이너뷰티 모델 발탁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갖춘다.
2일 어비스컴퍼니 측은 선미가 신규 이너뷰티 브랜드 '디밥(dibab)'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선미의 '디밥(dibab)' 모델 발탁은 신곡 '꼬리(TAIL)'을 비롯해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으로 비쳐진 매력적인 이미지와 모 방송을 노출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디밥 관계자는 "20대에서 4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미와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