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직팜 신인' 이른의 데뷔곡 '아는 척'이 지닌 레트로 감성이 뮤비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일 뮤직팜에 따르면 이른의 데뷔곡 '아는 척' 뮤비는 빈티지한 컬러감과 레트로 분위기로 감싸진 감성드라마 톤의 분위기로 곡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YG 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는 이들의 아픈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바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아는 척' 뮤비의 흥행은 뮤비 자체는 물론 음악을 만든 이른과 김아현에 대한 새로운 집중도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른은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한 바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발표하며 첫 행보에 나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