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꼬리' 1주차 활동 마무리…'선미 is 뭔들' 역대급 파격

[RPM9 박동선기자] 신곡 '꼬리'로 펼쳐지는 가수 선미의 역대급 파격무대가 1주일을 맞이했다.

1일 어비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선미는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로 컴백한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몸매를 드러내는 새빨간 바디 수트부터 블루 컬러의 시스루 재킷,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누드톤의 바디 수트와 블랙 컬러의 수트 등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입주변의 주얼리 포인트를 더한 고양이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매혹무대를 완성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net, KBS, SBS, MBC 캡처
사진=Mnet, KBS, SBS, MBC 캡처

또한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 안무팀 아우라가 함께 한 파격적인 퍼포먼스감은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댄 '꼬리'의 감각을 여실히 드러내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선미 신곡 ‘꼬리 (TAIL)’의 파격 매혹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1위, 지니 1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 등은 물론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랭크 등으로 이어지며, 선미팝의 새로운 전형으로 완성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