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가 EBS 라디오 '경청'과 함께 새학기 청소년들과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TXT 태현·휴닝카이는 게스트 여자친구 엄지와 함께 진행한 EBS 라디오 '경청'을 통해 새 학기를 앞둔 청소년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송 간 태현과 휴닝카이는 게스트 엄지와 함께 새 학기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가졌던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준비물을 부탁해', '고민을 부탁해' 등의 코너와 함께 학창시절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바는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준비물이라고 해서 꼭 물건만 해당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등의 조언과 함께, 시험 대비 방법, 친구를 사귀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태현과 휴닝카이는 그룹 TXT의 멤버로, 지난달부터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EBS 라디오 ‘경청’(매주 일요일 밤 7~9시)의 DJ로 나서며 청소년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