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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복면가왕' 출연소감 전해…"소중한 추억, 앞으로 활동 기대해달라"

발행일 : 2021-03-01 14:22:34

[RPM9 박동선기자] 블락비 태일이 전역 후 지상파 첫 활동 MBC ‘복면가왕’ 무대에 대한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1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락비 태일의 MBC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 간 태일은 '펜트하우스'로 등장, '비닐하우스'로 분한 신사동호랭이와 비스트의 ‘픽션(Fiction)’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라운드 성시경의 ‘희재’, 3라운드 김세정의 '꽃길' 등 감성적인 무대들을 대거 선보이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태일은 방송 이후 소속사를 통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무대가 너무 그리웠는데, 막상 오랜만에 제 노래를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레면서 떨리기도 했다. 저를 잊지 않고 계속 기다려준 팬분들께 특별한 선물해드린 것 같아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들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일은 지난 1월 4일 전역 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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