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대표곡 '롤린'으로 4년만에 역주행 인기를 거두고 있다.

28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대표곡 '롤린'이 최근 벅스 1위를 비롯,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롤린’은 2017년 발표된 브레이브걸스의 대표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은 유튜브 채널 ‘비디터VIDITOR’에 게재된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모음’ 영상 공개와 함께, 새롭게 화제성을 띠면서 차트역주행의 기록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역주행 행보는 “다시 음방에서 보고 싶다”, “EXID 위아래처럼 차트 뚫고 음방 재소환까지 이뤄지길”, “롤린으로 음방 다시 나오고 여름에 다른 곡으로 활동하면 좋겠다” 등 SNS 반응과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무대 재소환까지도 이어질 것을 기대케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개인 SNS 등을 통해 “우리의 1위, 꿈인 것 같다”, “몇일 전 데뷔 5주년을 맞이했는데 첫 1위를 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