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이소라가 데뷔 첫 랜선콘서트로 코로나19 속 대중의 마음에 위로를 전한다.

26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소라의 온라인 콘서트가 오는 3월14일 밤 7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STRAW MUSIC WITH 이소라’라는 타이틀로 전개될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이소라가 1년만에 선보인 단독 무대이자, 데뷔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약 60분간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서 이소라는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을 배경으로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감성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위로감을 전할 예정이다.

‘STRAW MUSIC WITH 이소라’ 티켓은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컬쳐랜드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