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유가 새로운 정규앨범의 발표 시점을 내달로 못박았다.
26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정규5집 오브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체스판 위에서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눈빛을 한 아이유의 미소띤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체스판·피스·꽃·퍼 의상 등 다양한 소품 포인트와 함께 함께 펼쳐지는 라디오 느낌의 아날로그 톤 음원 일부는 앞서 BYLAC/HILAC 등 티저컷과 함께 새 앨범 속 아이유의 매력포인트를 시사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또한 “IU 5th Album Objet Teaser ‘BYLAC’ 2021.03 Coming Soon”라는 문구로 내달 컴백을 공식화 하는 바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의 신보는 정규 4집인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그동안의 독보적인 감성스타일을 바탕으로 록스타일 풍의 '에잇'과 트로피컬 하우스톤의 선공개곡 'Celebrity' 등 다채로운 시도를 거듭해온 아이유의 음악적 매력집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내달 컴백을 공식화한 가운데,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