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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채빈, '비밀의 남자' 종영소감 전해…"행복하고 감사했다"

발행일 : 2021-02-10 19:55:30

[RPM9 박동선기자] 신예배우 채빈이 KBS2 '비밀의 남자' 종영에 대한 시원섭섭함과 새로운 행보의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채빈의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종영소감을 전했다.

'비밀의 남자' 속 채빈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무한 긍정의 아이콘 강예진 역을 맡아, 수수함과 당당함으로 빛나는 인간 비타민으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극 중 유명(장태훈 분)과의 핑크빛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는 영화 ‘정글쥬스’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연기인생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채빈은 “작년 여름부터 ‘비밀의 남자’와 계속 함께 해왔는데 막상 촬영이 끝나니 아쉽다”며 운을 뗀 채빈은 “매주 평일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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