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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연 담은 원슈타인 노래'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2차 프로젝트 영상 공개

발행일 : 2021-01-22 11:11:08

[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이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한 '자취인송' 제작기를 통해 대중과의 공감확대 노력을 드러낸다.

22일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유형석) 측은 최근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2차 프로젝트 영상을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말 다방 앱에서 추진된  ‘자유로운 자취생활’ 주제 사연공모를 통해 수합된 대중의 이야기들을 인기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음악화하는 과정을 담은 제작후기 콘텐츠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사진=스테이션3 제공>

이는 앞서 1차 프로젝트 주인공 ‘BIBI(비비)’가 만든 ‘Color of My Room’에 이어 '자취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새로운 음원의 탄생과 함께, 이들과 함께 하는 다방의 대중공감 노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방은 금일 오후 6시 제작후기 영상 공개와 함께, 내달 5일 음원완성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하며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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