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라이브온'에서 열연한 배우 양혜지가 드라마 종영소회를 통해 새로운 활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어썸이엔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양혜지의 JTBC 화요드라마 '라이브온'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양혜지는 라이브온’에서 강단 있는 모범생 ‘지소현’역을 맡아 전개의 중심이 되는 저격수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활약을 펼쳤음은 물론, 사건 전말을 알게 된 이후 백호랑(정다빈 분)을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의 연기를 절절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양혜지는 “소현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라이브온’은 지난 여름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이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