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K팝 대표 그룹들의 다양한 음악향연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셀럽 및 배우들의 등장으로 화려하게 장식될 전망이다.
1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0 MAMA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2020MAMA 시상자로는 '4천만 배우' 이정재와 '아시아 박새로이' 박서준, 멀티테이너 엄정화 등을 비롯해 임수정, 이다희,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박하선, 전혜진, 최수영 등 올 한해를 다양하게 빛낸 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윤박,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임수향, 정문성, 주우재, 황인엽 등 안방과 스크린을 다채롭게 수놓는 매력 셀럽들도 시상자로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한편 MAMA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CJ ENM 주최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 역대급 기술과 문화역량을 결합한 시공초월의 음악축제 콘셉트 아래 오는 6일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