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리부팅 오디션 '싱어게인-무명가수전(제작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JTBC)'을 통해 재치와 실력을 모두 갖춘 프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는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규현의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 간 규현은 '시니어'-'주니어'로 나뉜 심사위원 석을 놓고 펼치는 유희열과의 재기발랄 케미는 물론, 노래를 함께 하며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재기발랄 면모를 드러내는 가 하면, 한돌의 ‘터’를 부른 70호 가수 재주 소년과 K팝스타 Top5 23호 가수 등 출연자들의 무대에 감성적인 면모는 물론 무대로 펼쳐지는 기교나 음악적 기술, 가창력 등을 섬세하게 분석하는 등 프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규현은 '싱어게인' 출연을 통해 오디션 출연자들의 숨은 매력포인트를 집어내는 전문가이자,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프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은 슈퍼주니어 단체, 유닛, 솔로 앨범 발매 등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