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DJ팀 2IG가 국내 최초 언택트 DJ 경연무대에서 역동적인 디제잉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3일 밤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앞 I SEOUL U(아이서울유) 특설무대에서는 바바라이브 DJ 컴피티션 본선 오프라인 공연 1일차가 진행됐다.
'바바DJ컴피티션'은 프로·아마추어 DJ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활동영역을 모색하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소셜라이브·쿠키N캔디 공동 국내 최초 언택트 라이브 DJ 경연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펼쳐진 1일차인 이날 무대는 'Vandal Rook(반달락)', 'Juncoco(준코코)', 'Glory(글로리)' 등 심사위원으로 나선 인기DJ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플랫폼 '바바라이브'와 오프라인 상에서 1차 온라인 예선 통과자들의 불꽃대결이 펼쳐졌다.
경연참가자 팀 2IG가 본선 미션인 30분 EDM 라이브무대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