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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0년 2분기 실적공개…영업익 734억원, 전분기 부진개선

발행일 : 2020-08-06 16:47:22

[RPM9 박동선기자] CJ ENM이 주요 콘텐츠의 두각과 디지털 플랫폼, 커머스 등의 성장으로 직전분기 부진을 털어냈다.

6일 CJ ENM 측은 DART 등 주식공시 채널을 통해 2020년 2분기 경영실적(K-IFRS 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CJ ENM은 2분기 동안 8375억원의 매출(전분기 대비 3.3%↑)과 함께 734억원의 영업익(전분기 대비 84,.7%↑)을 기록, 직전 분기의 난관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2020년 2분기 실적공개…영업익 734억원, 전분기 부진개선

먼저 미디어부문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5>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및 화제성과 함께 티빙 유료가입자수 증가(YoY 66.2%)에 따른  디지털 플랫폼 광고매출 증가(YoY 16.6%)와 콘텐츠 판매(YoY 10.9%) 등으로 4063억원의 매출과 함께 249억원의 영업익을 올렸다.

커머스분야는 수익성 낮은 온라인 상품에 대한 과감한 축소와 단독 브랜드 판매 확대,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한 3762억원을 달성했다. 음악 분야는 <아이즈원>, <헤이즈> 등을 통한 음반·음원부문(330억원)과 함께 총 425억원의 매출(영업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영화분야는 국내 및 해외 극장 개봉중단에 따른 영향으로 125억원의 매출(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자료=CJ ENM 제공 <자료=CJ ENM 제공>

CJ ENM은 2분기 경영성적표와 함께 △미디어 : 제작비 효율화를 통한 수익확대, 디지털 매출과 콘텐츠 판매 기반 사업성장 도모 △커머스 : 주요 상품군의 온라인 전문몰 역량 강화, 단독브랜드 확대 △음악 : 디지털 플랫폼 기반 콘서트사업 확대, <I-LAND> Part. 2 데뷔그룹 및 일본 <JO1> 등 글로벌향 IP 확대 △영화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비롯 <담보>, <도굴>, <영웅> 등 하반기 라인업, 해외 자체기획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수익성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노릴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 및 커머스 부문의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드라마 <비밀의 숲 2>,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음악 예능 <I-LAND> Part. 2 그리고 오쇼핑 리빙 PB <앳센셜> 등 콘텐츠 및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디지털 및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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