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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다각적 복지혜택' 속 신규채용 37%↑

발행일 : 2020-07-31 12:17:42

[RPM9 박동선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또 한번 공식인정 받았다.

31일 샌드박스 측은 최근 고용노동부 인증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 기업을 포상·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샌드박스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2030세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37% 이상(총 125명) 신규채용을 진행한 바와 함께, 사업자 여성근로자를 위한 채용 및 근무환경 구축에 따른 여성고용비율 유지, 자율출근제·미니휴가제(2시간단위)·체력단련비 및 동호회 지원·심리상담센터 운영 등 다각적 복지체계 구축, 내일채움 공제사업 참여 등으로 평가요소 집계결과 높은 점수를 얻은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세상을 더 즐겁게 한다’는 샌드박스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샌드박스 직원들부터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안정화, 다양한 복지제도의 구축을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이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으로 도티 외에도 유병재, 장삐쭈, 총몇명, 떵개떵, 라온, 풍월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41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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