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로도 활약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근 출연한 SF8 ‘증강콩깍지’(감독 오기환, 제작 DGK 수필름)에 얽힌 다양한 감회를 대중과 나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근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진행된 SF8 ‘증강콩깍지’(감독 오기환, 제작 DGK 수필름)의 메가토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시원은 작품출연 계기부터 비하인드, 작품 메인테마인 ‘가상 현실에서의 사랑’까지 폭넓은 주제를 이야기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시원은 "앞으로 저희가 가까이 마주하게 될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 대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의 배려 덕에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증강콩깍지’는 국내 최초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 오버 프로젝트 ‘SF8’ 시리즈 중 하나로, 현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