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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랜선힙합콘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 마무리…글로벌 힙합팬 155만명 호흡

발행일 : 2020-05-28 16:53:36

[RPM9 박동선기자]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로 글로벌 랜선공연의 새로운 가치를 드러냈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28일 틱톡 측은 최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열린 랜선힙합콘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배우 박재민과 김윤지의 사회와 함께 글로벌 무대를 매료시킨 K힙합 대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4시간 가량 펼쳐졌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올레디(ALL READY) 댄스 그룹의 오프닝공연과 '2020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된 '애쉬 아일랜드'의 무대로 시작된 이날의 무대는 영앤리치(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 창모, 이센스, 제시, 크러쉬, 하이어뮤직(식케이, pH-1), 키드밀리, 기리보이, 헤이즈, 유윌노우(딘, 미소, 태버), 에픽하이, 바비, 지코, 박재범 등 기라성같은 K힙합 뮤지션들의 개성있는 래핑과 무대매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이는 155만 6155만명의 누적 접속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시청자 1명당 0.5$씩 자동 기부되는 '스마일 위드 틱톡(#smilewithTikTok)'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끄는 바로 이어졌다.

이렇듯 틱톡은 앞서 K팝 온라인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 이어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콘서트의 새로운 방향성과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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