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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MORE & MORE' 작가진 화제…박진영·MNEK 등 글로벌 음악대가 집결

발행일 : 2020-05-22 13:03:17

[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가 참여 작가진들의 글로벌 이력과 함께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그룹의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 새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는 마룬파이브(Maroon 5),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쟁쟁한 뮤지션과 작업해온 글로벌 작곡진들의 새로운 협업작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JYP수장 박진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바와 함께 61회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R&B 앨범 수상작 'H.E.R.'의 프로듀서인 MNEK(엠엔이케이)가 프로듀싱 및 작곡자로서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셀레나 고메즈 'Lose You To Love Me',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Believer'(빌리버) 곡참여]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레이디 가가, 마룬파이브 등 협업, 앤 마리(Anne-Marie) '2002' 참여] △자라 라슨(Zara Larsson) [클린 밴딧 'Symphony', 지난해 6월 방탄소년단과 협업] 등 유수의 작곡진들이 가세한 바도 주목포인트다.

이러한 글로벌 작곡진들의 협업은 새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표현될 트와이스의 색다른 매력을 이끄는 핵심요인으로서 거론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일 미니 9집 'MORE & MORE' 컴백을 앞두고 화려한 색감의 꽃과 싱그러운 자연이 인상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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