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골든차일드 장준과 지범이 남다른 케미와 함께 청량함 가득한 여름화보의 정수를 제대로 선보였다.

22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텐스타'와 함께 한 골든차일드 장준, 지범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준과 지범은 초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의상과 함께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여름화보의 색다른 기준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멤버 각각이 보여주는 청량한 비주얼매력과 함께 영화 '태양은 없다' 콘셉트에 부합하는 절친케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눈길을 끈다.

장준과 지범은 화보촬영간 인터뷰를 통해 "성규 선배님이 잘 닦아놓은 공주의 길을 대물림받고 싶다(장준)", "지금 아이돌의 삶에 만족한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다. 특히 장준 형이 자주 웃겨준다(지범)"라고 말했다.

이어 "첫 단독 콘서트 때의 기억이 행복하게 남았다.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싶다", "올해는 골든차일드를 더 많이 알려서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클럽명)의 자부심이 되는 해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팔색조 매력이 담긴 골든차일드 장준, 지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매되는 '텐스타' 6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