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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30주년 스페셜앨범 'My Personas' 내달 8일 발표

발행일 : 2020-03-26 16:27:22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신승훈이 30주년 스페셜 앨범과 함께 여전히 대중과 호흡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매력과 자세를 새롭게 드러낸다.

26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신승훈 30주년 스페셜앨범 'My Personas'가 내달 8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앨범명 'My Personas'는 2015년 11월 정규 11집 'I am...&I am' 이후 4년 5개월 만의 피지컬 앨범이다.

이 앨범은 '나의 분신 같은 음악'이라는 의미와 함께, 30년 음악외길 인생 가운데서 여전히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음악성을 오롯이 담은 작품으로서 가치를 띤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이는 곧 1~7집 연속 밀리언셀러 등 1700만장 누적판매량과 함께 한국 골든디스크 최다 수상 등의 가수이력은 물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과 '내 안의 발라드'를 통한 끊임없는 변화시도와 솔로 여가수 '로시' 발굴·제작 등의 행보를 펼치는 그의 음악철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승훈은 내달 8일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한 뒤, 오는 6월 13일~14일 양일간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20 THE신승훈SHOW : 미소속에 비친 그대'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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