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RX’ 출시…4년 만에 부분 변경](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2/17/cms_temp_article_17112520069870.jpg)
렉서스 코리아가 ‘뉴 RX’를 새롭게 선보인다.
RX는 렉서스의 SUV 모델로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번 뉴 RX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이다.
![렉서스, ‘뉴 RX’ 출시…4년 만에 부분 변경](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2/17/cms_temp_article_17112529930316.jpg)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기본이 탄탄한 RX가 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면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변화를 선도하는 뉴 RX와 함께 렉서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 수프림이 821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9070만원이며, 가솔린 RX350 이그제큐티브는 8450만원이다.
![렉서스, ‘뉴 RX’ 출시…4년 만에 부분 변경](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2/17/cms_temp_article_17112551621860.jpg)
한편 새롭게 추가된 RX450hL(3열 좌석, 롱바디)은 3월 18일부터 판매시작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