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BS뮤직뱅크의 15번째 월드투어인 '뮤직뱅크 인 두바이'가 티켓오픈과 함께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14일 ‘KBS 뮤직뱅크 인 두바이’ 주관사인 메이크스타 측은 오는 18~20일 두바이관광청 두바이 캘린더와 현지 티켓 플랫폼을 통해 예매오픈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뱅크 인 두바이’는 한-UAE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뮤직뱅크' 15번째 월드 투어로, 중동 최대규모의 공연장인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내달 21일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세븐틴, 몬스타엑스, 엑소 백현, 트와이스, 갓세븐 저스투 등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중동지역 K팝한류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18~19일 : 두바이관광청 '두바이 캘린더' 프리세일 △20일 : 현지 티켓 플랫폼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뮤직뱅크 인 두바이’는 약 1년 전부터 초기 기획과정을 거쳐 주최사인 KBS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그리고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해외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전문 업체인 디비디비랩이 코트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무역협회에서 아세아 중동실을 통해 중동 지역 및 글로벌 협력사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