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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디언팀 옹알스, 연말연시 '웃음힐링' 활약

발행일 : 2020-01-14 13:15:45

[RPM9 박동선기자] 국내외 주목을 받는 퍼포디언(퍼포먼스+코미디언)팀 옹알스가 연말연시 국내 대중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

14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옹알스' 공연은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공연으로서 지난해 11월 개막 이후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어려운 대사나 상황 설정 없이 넌버벌 퍼포먼스 ‘베블링 코미디’를 포함해 아기들의 눈에 들어온 장난감들을 재해석해 저글링, 마임, 비트박스 등 퍼포먼스 코미디를 펼치는 바, 연말연시 관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웃음힐링을 전하며 새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받는 바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등 7인 구성의 '옹알스'가 2010~11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간 평점 만점을 기록한 이래로 2013년 상파울루, 웨이하이, 북경, 천진, 시드니 초청공연, 2017년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공연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미디 자체는 물론 대중교감성을 더욱 크게 가지고 있는 바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옹알스는 오는 24일 하루를 제외하고 내달 16일까지(토 3시, 6시/일, 공휴일 2시, 5시) 공연을 진행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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