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스트로가 미니6집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며, 성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다짐했다.

9일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Blue Flame’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BLUE FLAME’ 활동은 올 1월 정규1집 ‘All Light’(올 라잇) 이후 10개월만의 앨범행보로서, 소위 '몽환파탈' 매력의 타이틀곡 'Blue Flame'과 부드러운 감각의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등 아스트로만의 감각적인 음악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여기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예능 '주간 아이돌' 출연을 통한 비글미 방출과 함께, 팬들을 위한 미니 팬미팅 등을 통해 무대 밖 재기발랄 아스트로의 매력도 새롭게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스트로는 “10개월 만의 돌아온 저희 아스트로에게 뜨거운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대중 여러분들과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던 활동이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스트로 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