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주말을 맞이한 대규모 특가전과 함께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활성화를 독려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 제품을 대상으로 한 '주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11 출시를 둘러싸고 다채롭게 펼쳐지는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을 발췌한 모비톡 단독행사다.
특히 아이폰11 대비 성능변화가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변동폭이 높아진 아이폰XS를 할부원금 30만원 대로 더욱 가볍게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해당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 모비톡과 웹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1'의 고스트(플레어) 현상 발생 시 사실상 그 사진은 가치가 크게 훼손되기에 카메라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중대한 결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아이폰XS'가 오히려 인기를 얻는 이유를 애플은 진중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