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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굿 디자인 어워드서 ‘산통부장관상’ 수상

발행일 : 2019-11-07 16:40:00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유어스한영실맞춤식품연구실공동개발상품. 사진=GS리테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유어스한영실맞춤식품연구실공동개발상품. 사진=GS리테일. >

GS리테일은 PB 상품 디자인이 2019년 굿 디자인 어워드 시각 패키지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9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PB상품은 △유어스한영실맞춤식품연구실공동개발상품 △유어스생활잡화 패키지 △리얼프라이스 △유어스리치‧피치스파클링 패키지 등이다. 잊ㅇ 유어스한영실맞춤식품연구실공동개발상품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유어스생활잡화 패키지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나머지 제품들은 우수디자인(GD Winner)에 선정됐다.

특히 국내 유통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각 패키지 부문 1위에게 수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은 각 상품의 콘셉트를 적절히 살리고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되고 있는 건강한 식문화, 친환경, 동반성장, 감성 트렌드를 상품별로 적극 반영해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했다.

GS리테일 양창윤 디자인팀 팀장은 “국내 최고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함에 따라 GS리테일의 PB상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GS리테일의 차별화 상품에 걸맞는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약 30년간 이어진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이 출시한 총 1141개의 상품 중 48상품 만이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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