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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 국내 체육관 첫 성공’ 중국에 진출

발행일 : 2019-11-05 13:11:06
올스웰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 국내 체육관 첫 성공’ 중국에 진출

올스웰이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의 국내 체육관 첫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중국 공공체육관 시설과 지하철 등 공공 시설물 분야의 수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5일 밝혔다.

올스웰은 2020년을 중국 생활 공기기술 분야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산업공기기술 분야와 함께 생활 공기기술 분야인 지하철과 실내 복합 공간 및 공공 체육관과 운동 시설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산업공기기술과 생활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올해 초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중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으로 선정이 되며, 중국과 국내에서 본격적인 미세먼지 절감사업과 함께 산업공기기술 기업으로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

올스웰은 현재까지 중국의 대표적인 철강 국영기업 1,2,3위 업체와의 수출계약 및 수출협약을 진행하며 ‘2020년 국내 최초 특허의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기’로 세계시장 1위를 꿈꾼다는 비젼 선포식을 가졌다.

올스웰의 국영기업 시스템의 성공 사례가 중국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면서 지난 9월에 중국 민영 철강기업 1위 사강그룹과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의 작업장 환경 개선에 관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올스웰은 사강그룹의 기술교류 이후 중국의 본계 강철과 PL-TCM FUME 개선에 대한 기술교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2019년 4분기와 2020년을 중국 수출 성장의 원년의 해로 삼았다.

한편 올스웰은 생활 공기기술 분야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지난 3월 송도·청라 국제도시 4개 학교 다목적 강당 등의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PM10)가 A학교에서 강당 143, 실외 102로 40%이상 높은 것으로 첫 사례를 국내에서 발표했다.

주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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