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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Bobby Kim), 인천공연 통해 전국투어 피날레…"오랜만의 인천공연, 특별하고 즐거웠다"

발행일 : 2019-10-04 19:20:21

[RPM9 박동선기자] 소울대부 바비킴이 전국투어 피날레 무대인 인천공연의 소회를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4일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바비킴이 공식 SNS를 통해 ‘사랑… 그 놈’ 전국투어 인천공연 소회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공연은 지난 8월 서울, 지난달 7일 부산 등에서의 공연에 이은 바비킴의 '사랑... 그 놈' 전국투어 피날레 무대로 펼쳐진 공연으로, 4년 6개월만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을 필두로 다양한 고퀄리티 무대로 구성돼 팬들과의 소울소통을 이뤘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바비킴은 "’사랑... 그 놈’ 오늘 인천 콘서트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인천에서의 공연은 정말 너무나 오랜만인데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모든 것을 쏟아낸 공연이었는데 즐거우셨나요? 관객분들과 호흡하며 함께 무대를 만들어낸 공연이라 저는 정말 특별하고 즐거웠습니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환호 해주시고 열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날의 그리움을 빈티지 소울로 표현한 타이틀곡 ‘왜 난’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Scarlette(스칼렛)’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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