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스웨그 넘치는 연말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2일 아메바컬쳐 측은 다이나믹 듀오가 오는 12월7~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콘서트 'DUTY FREE 2019'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DUTY FREE 2019’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팬들에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휴가를 선물한다는 의미와 함께, 2015년 정규 앨범 'GRAND CARNIVAL' 이후 4년만의 새 앨범을 선보이는 첫 무대이자 공연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특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공연장인' 다이나믹 듀오의 콘서트인만큼,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을 기대케 한다.
현재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 티켓은 이날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오픈된 상태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에서 더 많은 음악팬들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그에 따라 콘셉트 제안부터 포스터 제작, 공연 준비까지 함께 고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