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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주민 모임이 주민 기업으로 거듭나다

발행일 : 2019-08-30 09:40:00
도시재생 주민 모임이 주민 기업으로 거듭나다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시 동북권 도시재생기업 창업성장지원센터 (센터장 최원)에서 2020 도시재생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주민 사회적기업가 발굴을 위한 주민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전략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에스이임파워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안테나의 협력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 주민 모임이 주민 기업으로 거듭나다

8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3차 프로그램에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김종익 센터장이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동향과 미래에 관하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crc)을 중심으로 강의를 통해 주민을 만날 예정이다.
 
9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도시재생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에 관하여 실전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도시재생특화 주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진입 기초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 도시재생특화 주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진입 기초 프로세스 <* 도시재생특화 주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진입 기초 프로세스>

현재 도봉구 창3동, 중랑구 묵2동, 동북4구 도시재생지역, 성북구 장위동, 성동구 마장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사당동 및 마포구, 용산구, 종로구, 관악구, 노원구 등의 도시재생 주민들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뇌건강 활동, 골목길 문화재생 및 전통 발효식품 상품화, 청년 진로 실험실, 동네 이야기 컨텐츠 제작, 지역 특산 장미빵 개발, VR 투어를 활용한 재래시장 활성화, 전통주 제작, 자원 공동체등 주민의 다양성 만큼이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도시재생 주민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진입의 문을 두드리고자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
 
특히 8월 31일 진행되는 교육에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에 관심이 많은 주민 모임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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